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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눈물은 없다"…주장 손흥민의 다짐 "벤치 기분 좋지는 않지만 경기보며 플레이 생각 주효" "전술변화로 패배 "최고의 적은 우리 안에 있다" "한국팬 환영" +"살라가 너한테 뭐 주냐?" 발언 본인이 털어넣는 썰! "한국팬들의 열정에 큰 에너지 받고 돌아갑니다" '1대6 완패' 스텔리니 토트넘 코치 '1도움' 손흥민 "손-케 골 없이 4골! 팀에 긍정적" '골대 불운' 손흥민 아쉬움 속 "제가 부족 '김민재 발굴' 최강희 감독 "그 선수 잊어버렸는데 '리그 5호골' 황희찬 "다치지 않은 것이 가장 중요" '리그 6호골' 황희찬 "PK 판정 너무 아쉬웠어요" '살라가 뭐주냐?' '캡틴' 손흥민의 포용 "이강인 용기내 사과 '투입 4분만에 리그 5호골' 손흥민 '해트트릭' 손흥민 "날 의심할 수 있지만 EPL현장인터뷰 FA컵현장인터뷰 ]'멀티골' 손흥민 "중요한 타이밍에 골이 들어갔고 몸상태는 괜찮아" 간곡한 부탁 "평가는 끝나고 해주시면 좋겠다" 그전까지는 긍정 분위기만" 내 능력을 믿었다" 눈앞에서 찍은 현장인터뷰! 다 내 책임" 다이어 본인이 눈앞에서 푸는 썰썰썰 다이어 인터뷰 : 이성모 직문 대전 이민성 "팀으로는 우리가 더 잘했다" 더 좋은 사람 되면 좋겠다" 또 고개 숙인 손흥민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모습 자랑스럽다" 손흥민 "결과적으로 대패 손흥민 "승리가 중요! 인종차별은 무시가 정답" 손흥민 "인종차별 행위에 상처받은 팬분들 손흥민 "전후반 경기력 차이 잘 알고 극복 노력 중" 손흥민과의 관계 손흥민의 솔직한 속내 "득점왕 기대 안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연합뉴스TV 영입생 +@ 우리 함께 뭉쳐요" 월드컵 유럽서 잘할 거라 생각했다" 이강인 안아준 손흥민 "이제 '나 없어도 되지 않나' 생각 들 정도" 이성모의 어시스트 TV 일문일답 전북 상대 1승 3무 무패 정적 여론 속 '급 한국행' 클린스만 감독 "아시안컵 보고 판단해주길 좋을 때 보고 더 공부하겠다" 중국 꺾고도 방심 경계한 황선홍 감독 카타르 현장인터뷰 콘테 인터뷰 : 이성모 직문 토트넘 토트넘 방한 현장인터뷰 포지션 풀버전 : 다이어 현장인터뷰 한국 방문 항저우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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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3-20

[현장인터뷰]'캡틴' 손흥민의 포용 "이강인 용기내 사과, 더 좋은 사람 되면 좋겠다"(일문일답)

"이강인이 더 멋진 선수, 더 좋은 사람이 되면 좋겠다."'캡틴' 손흥민이 침묵을 깨고 입을 뗐다.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3차전을 치른다. 손흥민은 경기 하루 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나서 각오를 다졌다.그는 "카타르아시안컵 끝내고 처음이다. 국가대표팀으로 소집하게 돼 영광이다. 팬 만날 생각에 정말 기쁘다. 어제 다 합류했다. 감독님 말씀처럼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 보여줘야 하는 것, 해야 하는 것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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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3-02

전북 상대 1승 3무 무패...대전 이민성 "팀으로는 우리가 더 잘했다" [현장인터뷰]

이민성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이 전북 현대를 상대로 여전히 지지 않은 것에 대해 만족해했다.대전이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개막 라운드에서 구텍이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안현범에 동점골을 내줘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대전은 지난 2023시즌 승격 후 전북에게 1승 2무로 우세를 보였던 기록을 2024시즌 개막전에서 그대로 드러내며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챙겼다.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 감독은 "이기고 있다 비겨서 아쉽게 생각하지만, 선수들이 원정을 와서 잘 싸워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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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2-01

[카타르 현장인터뷰]또 고개 숙인 손흥민, 간곡한 부탁 "평가는 끝나고 해주시면 좋겠다"

"평가는 끝나고 해주시면 좋겠다."'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다시 한 번 팬들께 고개를 숙였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은 2월 3일 오전 0시30분(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알 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카타르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압했다.손흥민은 31일 도하의 알 아글라 훈련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서포트를 받아야 운동장에서 뛸 힘이 생긴다. 어제가 좋은 예시였다. 힘든 상황에도 선수들 하루하루 노력하고 있다. 많은 분들 웃게 해 드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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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1-07

[EPL현장인터뷰]손흥민 "결과적으로 대패,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모습 자랑스럽다"

회심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손에 걸렸다. 그리고 이어진 상대의 공격. 결국 골을 허용했다. 손흥민(토트넘)은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땅을 치며 아쉬워했다. 한 골을 더 허용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다. 1대4. 토트넘은 첼시에게 졌다.여러모로 아쉬운 경기였다. 토트넘은 전반 6분 데얀 클루세프스키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손흥민이 전반 13분 추가골을 넣었다. 그러나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골은 취소됐다.전반 33분 센터백 로메로가 다이렉트 레드 카드를 받았다. 동점골을 내줬다. 후반 10분 우도기도 경고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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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0-29

[EPL현장인터뷰]'리그 6호골' 황희찬 "PK 판정 너무 아쉬웠어요"

황희찬(울버햄턴)이 팀동료들의 믿음 덕분에 석연치않은 페널티킥 판정을 이겨내고 동점골을 넣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울버햄턴은 28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 황희찬은 전반 종료 직전 석연치않은 판정에 희생됐다. 울버햄턴 문전 안에서 볼을 다루다가 뉴캐슬 수비수 파비안 셰어와 충돌했다. 셰어의 다이빙이 명백했지만 앤서니 테일러 주심은 황희찬의 파울을 지적했다. 페널티킥으로 이어졌고 골을 헌납했다.그래도 황희찬은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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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0-26

'김민재 발굴' 최강희 감독 "그 선수 잊어버렸는데…유럽서 잘할 거라 생각했다" [현장인터뷰]

"그 선수 잊어버렸는데…"지금은 중국 산둥에서 지휘봉을 잡고 있는 최강희 감독이 한 선수를 떠올리며 이렇게 말했다. 자신이 6년 전 프로에 데뷔시킨, 지금은 월드클래스 수비수가 된 김민재였다.최 감독이 이끄는 산둥은 2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3/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3차전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2-0 완승을 챙겼다. 간판 공격수 크리장과 맨유 출신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가 한 골씩 넣으며 적지에서 의외의 쾌승을 거뒀다. 인천과 나란히 2승 1패가 됐으나 승자승 원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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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0-14

이강인 안아준 손흥민 "이제 '나 없어도 되지 않나' 생각 들 정도" [현장인터뷰]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이번 튀니지전 대승에 대해 "'나 없어도 되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해줬다"라며 선수단을 칭찬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 축구 대표팀과의 10월 A매치 첫 경기를 4-0 대승으로 마무리했다.지난 9월 A매치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첫 승을 수확했던 클린스만호는 이번 튀니지전을 승리하며 A매치 2연승에 성공했다.한국은 후반 10분과 12분 터진 이강인의 연속골과 후반 22분 터진 상대 수비수 메리아의 자책골, 후반 추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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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0-09

[EPL현장인터뷰]'리그 5호골' 황희찬 "다치지 않은 것이 가장 중요"

황희찬(울버햄턴)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황희찬은 8일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에서 열린 울버햄턴과 애스턴빌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시즌 6호골이자 리그 5호골이었다. 울버햄턴은 1대1로 비겼다.황희찬은 3경기 연속골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경기가 끝난 후 황희찬은 만났다. 그는 "EPL 3년차라 적응도 되고 있다 감독님과 이야기하면서 많이 맞춰가고 있고, 다치지 않은 부분이 제일 중요한 거 같다"고 그 비결을 설명했다.◇황희찬과의 일문일답-리그 5호골 축하합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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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0-02

[항저우 현장인터뷰]중국 꺾고도 방심 경계한 황선홍 감독, "최고의 적은 우리 안에 있다"

대한민국 축구를 아시안게임 4강으로 이끈 '황새' 황선홍 감독이 이번에도 웃지 않았다. 방심을 경계했다.황 감독은 1일 오후 중국 저장성 항저우황룽스포츠센터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 항저우아시안게임 8강전을 2대0 완승을 마치고 "좋은 승부를 했다. 최선을 다해준 중국팀 감독, 선수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많은 축구팬들이 축구로 즐거웠을 것 같다"며 "첫번째 골이 경기에 안정감을 줬다. 이제 두 걸음 남았다. 우리 선수들과 앞만 보고 가겠다"고 승리 소감을 말했다.한국은 전반 18분 홍현석(헨트)의 그림같은 프리킥으로 일찌감치 선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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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9-15

[현장인터뷰]부정적 여론 속 '급 한국행' 클린스만 감독 "아시안컵 보고 판단해주길, 그전까지는 긍정 분위기만"(일문일답)

"아시안컵까지는 긍정 여론 만들어 주셨으면…. 비난은 그 뒤에 해달라."위르겐 클린스만 A대표팀 감독의 당부였다. 유럽원정을 마친 클린스만호는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해외파는 각 리그로 복귀했고, K리거들과 클린스만 감독이 입국했다. 당초 클린스만 감독은 유럽에 남아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을 비롯한 독일파들을 점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갑자기 일정을 변경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3일 공식채널을 통해 "클린스만 감독은 애초 금주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고 유럽 구단을 방문,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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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5-14

[EPL현장인터뷰]손흥민 "인종차별 행위에 상처받은 팬분들,우리 함께 뭉쳐요"

손흥민(토트넘)이 인종차별 피해에 대해 자신보다 팬들을 더 걱정했다.손흥민은 지난 6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크리스탈팰리스 경기에서 '몰지각한' 크리스탈팰리스 팬의 인종 차별 행위에 아픔을 겪었다. 경기 후 논란이 됐고, 토트넘과 크리스탈팰리스 양 구단 모두 런던 경찰과 함께 강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그로부터 일주일이 지났다. 13일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만났다. 토트넘은 애스턴빌라와의 원정경기에서 1대2로 졌다. 손흥민은 풀타임을 뛰었다. 경기 내내 상대 뒷공간을 계속 파고들었다. 그러나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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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4-24

[EPL현장인터뷰]'1대6 완패' 스텔리니 토트넘 코치 "전술변화로 패배, 다 내 책임"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토트넘 코치가 패배는 자신의 책임이라고 말했다.토트넘은 23일 오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래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경기에서 1대6으로 대패했다. 경기 시작 21분만에 5골을 내주며 무너졌다.경기 후 스텔리니 코치는 기자회견에 나섰다. 그는 "오늘 패배는 전적으로 내 책임이자 실수"라고 했다. 그 이유로 시스템 변화를 말했다. 이 날 토트넘은 계속 사용해왔던 스리백 대신 포백을 선택했다. 결국 이것이 화를 부른 것이었다.스텔리니 코치는 "첫 25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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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2-27

[EPL현장인터뷰]손흥민 "승리가 중요! 인종차별은 무시가 정답"

손흥민(토트넘)이 일단 경기 승리에 중점을 뒀다.토트넘은 26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토트넘은 26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올리버 스킵이 선제골을, 해리 케인이 쐐기골을 넣었다.손흥민은 이날 선발로 출전하지 못했다. 웨스트햄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벤치였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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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2-20

[EPL현장인터뷰]'투입 4분만에 리그 5호골' 손흥민 "벤치 기분 좋지는 않지만 경기보며 플레이 생각 주효"

손흥민(토트넘)이 리그 5호골의 비결을 밝혔다. 해리 케인의 패스 그리고 퍼스트 터치가 중요했다고 설명했다.손흥민은 19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경기에서 리그 5호골을 넣었다. 벤치에서 출발한 손흥민은 후반 23분 교체 투입됐다. 4분 후 케인의 패스를 받아 골을 성공시켰다. 토트넘은 2대0으로 웨스트햄을 잡았다. 승점 3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승점 42로 4위로 뛰어올랐다.경기가 끝난 후 믹스트존에서 손흥민을 만났다. 그는 "케인의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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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1-29

[FA컵현장인터뷰]'멀티골' 손흥민 "중요한 타이밍에 골이 들어갔고 몸상태는 괜찮아"

손흥민(토트넘)은 자신감을 충전했다. 프레스턴 원정에서 2골을 넣으면서 팀의 3대0 승리를 이끌었다.토트넘은 28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프레스턴 딥데일에서 열린 프레스턴 노스 엔드(2부리그)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32강) 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해다. 손흥민은 2골을 넣었다. 시즌 7~8호골이었다.경기 후 손흥민은 만났다. 그는 "저 자신한테도, 팀한테도 중요한 타이밍에 골이 들어갔다"면서 "이런 좋은 결과들이 다가오는 경기들에 조금 더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손흥민과의 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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